곡선의 넓이 구하기 곡선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은 고대부터 이어오는 연구였는데 적분이라는 개념으로 통합되면서 현재 우리가 적분으로 곡선의 넓이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만 요약해서 얘기하면 극한의 개념이 있기 전까지는 적분이라는 것을 쓸 수 없었는데 극한의 개념이 전파되면서 적분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적분의 전형태인 구분구적법에 대한 얘기를 쓸까 합니다. 구분구적이라는 말은 한자어로 measuration by parts를 한자로 번역한 것입니다. 여기서 구분은 말그대로 '구분'한다는 것인데 수학적 관점으로 보면 쪼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작은 도형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구적법은 meansuration 으로 면적을 구하는 방법이라 합니다. 즉, 구분구적법은 어떤 도형의 넓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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