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가 눈에 안 좋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다양한 전자기기가 이미 일상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기기들은 확실히 우리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우리를 더 피로하게 해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이번 포스팅은 전자기기가 눈에 안 좋은 이유에 대해 그동안 정리한 책과 자료를 토대로 요약해보았습니다.빛과 눈전자기기가 눈에게 가장 큰 이유를 알기 전에 눈의 원리를 살짝 언급하겠습니다. 눈은 빛에 민감합니다. 빛의 양에 눈은 지속적인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밝기 환경이 변할 때 눈은 다음과 같은 조절을 합니다.동공 크기 조절 : 밝은 환경에서는 동공이 수축하여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이고, 어두운 환경에서는 동공이 확장하여 더 많은 빛이 들어오게 한다.감광도 조..
빅데이터분석기사 합격 후기 대학원 졸업하면서 취업한다고 준비한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는 붙여놓고 취업을 안하게 되면서 묻혀놓고 있다가 2년 되면 필기합격도 날라간다해서 부랴부랴 실기 준비해서 붙었습니다. 제3유형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자료를 나름 찾아보려 했는데 자료가 진짜 없어서 애 먹었습니다. 강의를 듣는게 최고였는데 그 내용은 아래에서 참고해주세요.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이란 빅데이터 분석 기사 자격증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IA)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으로,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국가기술자격증이라는 것과 한번 따면 영구보존되는게 가장 큰 매리트입니다. 비전공자, 문과출신인 경우 난이도 때문에 기사 자격증 진입하기가 어려운데 빅데이터분..
이건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정리하는 뇌를 처음 봤을 때 무슨 자기계발서가 이렇게 두껍나 했는데 뇌과학책에 가깝다. 교양책인 것이다. 왠지 '정리하는뇌' 이러면 내 뇌를 어떻게 정리하면 되는지 방법을 알려줄것만 같다. 부제도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이렇게 되어있으니 당연히 자기계발서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뇌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뇌의 특성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이렇게 하라는 방향은 알려준다. 예시도 많고 책이나 어떤 사람의 인용을 많이 가져오지만 왠지 모르게 뇌의 특성만 기억하기도 벅차다는 느낌이 든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각잡고 보면 아주 괜찮은 책이다. 정리하는 뇌 / 대니얼 J. 레비틴 - 교보문..
4차혁명을 시작으로 기존 기술의 융합과 자동화, 기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제 앞으로 전 산업에 걸쳐서 자동화가 일어날 것이다. 사람은 이제 노동이 아닌 관리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노동은 로봇과 컴퓨터에게 맡기고 남은 시간에는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시대에 한 축을 맡게 되는 것이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을 영화에서 나오는 인간과 같은 로봇이라기보다 우리가 닿을 수 없는 부분을 대신 해주므로써 우리가 더욱 의사결정을 고급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야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빅데이터 데이터가 테라바이트의 전송이 가능한 시대가 되면서 공유와 가공으로 다양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데 통찰을 위한 시각화와 통계적 접근을 하는 것이 빅데이터 분석이다. 빅데이터 분석이 인공지능을..
책 소개 Learning pandas는 판다스 코드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부제로는 'Get to grips with pandas -- a versatile and high-performance Python library for data manipulation, analysis, and discovery' 로 적혀 있습니다. 판다스로 초급에서부터 고급까지의 과정이 거의 담겨있다. 이책을 다 보면 왠만한 전처리는 다 할 수 있을정도로 꼼꼼하게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2015년에 처음 책이 나왔고 저자는 Michael Heydt 인데 이 분은 30년동안 소프트 개발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경력이 많고 다양한 언어를 썼다고 합니다. 2005년부터 투자은행에 근무하면서 주식매매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
목차 책 소개 책 장점 책 단점 추천 독자 마치며 책 소개 머신러닝을 배우게 되면 반드시 봐야하는 아주아주 유명한 핸즈온 머신러닝 2판 되겠습니다. 1판은 tensorflow 1.0에 대해 썼고 2판은 tensorflow 2.0 에 대해 썼습니다. 요즘에는 모두 tensorflow 2.0를 쓰기 때문에 1판은 거의 보진 않겠지만 각 기법의 직접조립과 엄청난 변형을 원한다면 tensorflow 1.0를 알고 있어도 좋긴합니다. 그런데 굳이 이미 조립된 걸 다시 조립할 이유는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 갖춰진 것을 일단 쓰고 거기서 새로운 걸 만들어나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핸즈온 머신러닝에서는 많이 알려진 머신러닝,딮러닝 기법을 tensorflow 2.0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거의 900..
많은 분들에게 책을 어디서 구하는지 문의가 있어서 답변을 일일히 하기도 어렵고 해서 간간히 책리뷰를 쓸까 합니다. 제가 읽은 책 위주로 책 소개하고 책 링크를 걸까 합니다. 그냥 소식지죠 ㅎㅎ 매체가 블로그만 있는 것은 아닌데 글을 써놓으면 어느정도 커버를 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진짜 세상은 점점 좋아지는데 더 바빠지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분명 편해지려고 발전하는 것 같은데 시간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네요. 읽은 책 하나씩 채우다 보면 제가 일일히 소개하지 않아도 되고 블로그 링크만 보내면 조금이나마 시간이 아껴질려나요. 기록해두면 여러모로 좋기도 하고 요즘은 책링크를 올릴 때 쿠팡 파트너스나 텐핑으로 빌려서 하던데 리뷰글에 책링크 올려두면 돈이 얼마되지는 않지만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