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ypeWarning 잘 불러오던 csv가 간혹 DtypeWarning 이라고 경고가 뜹니다. DtypeWarning: Columns (37,66) have mixed types. Specify dtype option on import or set low_memory=False. 특정 컬럼의 type이 섞여있어서 결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다 object로 하지 않았나? 왜저러는걸까? 싶은데 컴퓨터가 인식을 그렇게한다니까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 경고를 무시하고 코딩실행을 하니깐 확실히 작업속도가 현저히 느려졌습니다. 메모리 도둑이 따로없네요. 해결방법 해결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문제가 되는 컬럼의 타입을 정해준다 (2) csv에 쓰는 메모리 제한을 없애서 csv를 한번..
시트만 다른데 매번 다시 불러야하나? 판다스에서 엑셀시트를 불러오는 방법으로 보통 read_excel(sheet_name = '시트이름')을 쓰게 되는데 이러면 시트를 부를 때마다 excel을 부르고서 sheet_name을 다르게 해서 엑셀파일 자체를 다시 읽게 됩니다. 즉, 시간소비가 많다는 것이죠. (이런 시간낭비...) 그래서 엑셀 파일을 객체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판다스 내에 엑셀 파일을 객체로 불러와서 시트만 불러내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이 방식을 사용하면 엑셀파일은 불러와있는 상태에서 시트만 선택적으로 꺼내쓰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시간도 절약하고 시트관리가 좀 더 용이해집니다. 엑셀 파일 객체로 불러오기(ExcelFile) 판다스에 ExcelFile이라는 메쏘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