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스를 사용하다보면 내가 원하는만큼만 잘라서 다시 DataFrame을 만들어서 데이터 분석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특히 시간데이터를 많이 다루다 보니 인덱스 슬라이싱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bool을 이용한 방식으로 인덱스 나누기를 했는데 인덱스가 여러개거나 논리가 많아지면 괄호 하나 따라서 해석이 잘못 되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오류가 발생하고 오류를 해결하느라 애를 많이 먹고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갔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던 차에 우연히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서 까먹으면 다시 보려고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Bool 로 인덱스 나누기 저의 예전 방법은 and, or을 이용한 방식이었는데 CJ제일제당의 과거 주가 데이터로 보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