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요소(meta)
- 웹/HTML
- 2020. 2. 12.
meta 태그
meta 태그는 메타정보를 지정하기 위한 태그이다. 메타 정보는 화면에는 표시되지 않는 정보라서 웹페이지 상에서 뭘 넣었는지 직접 볼 수는 없지만 HTML 문서의 내용이나 문자 코드, 검색 엔진용 키워드 등을 지정할 수 있다.
메타 정보를 넣을 때는 <head> 태그 안에다 넣는다. HTML은 <head> 부터 내용을 넣는데, '이 페이지의 정보는 이런 방식으로 넣을거야~' 선언하고 구체적 내용을 쓰는 방식으로 써 내려가도록 해놓은 것 같다.
메타 정보의 종류
-작성자 정보
작성자의 이름을 지정할 때 쓴다.
name 에는 author 를 지정하고 content 에는 작성자의 이름을 지정한다
- 검색 엔진에 대한 키워드 지정
name 에 keywrods 를 지정 그리고 content 에는 키워드의 값을 지정한다.
- 언어 지정
해당 페이지에서 기본이 되는 언어를 지정.
HTML의 초기정보를 설정하는 http_equiv 에 content_language 를 지정한다. 마찬가지로, content 에는 언어값을 넣어서 지정한다.
- 문자 인코딩 형식 지정
인코딩 형식을 지정하는데 보통 UTF-8 이나 EUC-KR 을 보편적으로 쓴다. 거의 모든 웹페이지는 UTF-8 로 쓴다. 인코딩지정이 안 되있거나 안 맞으면 한글,영어가 깨져서 나오는 현상이 나타난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간단히 딱 한 줄 써넣으면 바로 인코딩이 된다.
- 스타일시트 지정
우선적으로 읽어 들이고 싶은 스타일이 있을 때에 쓴다.
http-equiv 에 default-style 을 지정하고 , content 에 파일명을 지정한다.
- 이동페이지 지정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일을 시킨다. 하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 코드가 우회를 시키는 건데, 히스토리에 안 남아서 광고성 페이지로 일방적으로 이동하게 해줄 수 있는 악용의 여지가 많다. 그리고 이런 경우를 302 리디렉션 이라 하는데 구글에서 패널티를 받을 수도 있다. url 주소를 영구적으로 바꿔주는 301 리디렉션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301리디렉션은 html에서 php 활성화 해서 작성하면 된다.
지금은 meta 요소를 설명하고 있으니깐 301은 생략~
http-equiv 에 refreah 를 지정한다. 여기서 refreah 는 새로고침을 의미한다. content 에 지정한 초 후에 이동할 페이지를 설정한다. 지금 여기선 5초 후 티스토리 홈페이지로 이동하라고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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