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Aliases(별칭) 사용방법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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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시디언 Aliases 사용방법과 장점

    Aliases를 별칭이라고 하는데 어떤 단어나 문장을 다른 말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의 입문분야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는 영어와 한글이 같은 경우가 될 수 있고 lb = 파운드 = pound 와 같이 단위 명칭이나 단위 기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같은 뜻을 가리키는 다른 말들을 의미합니다.

    옵시디언에서 메타데이터로서 aliases 기능이 있는데 검색의 용이함을 가져다 줍니다.

    Aliases 설정방법

    옵시디언에서 Aliases를 설정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프론트매터(Frontmatter)에서 설정하기
    2) 노트 중간에 삽입하기

    1) 프론트매터에서 설정하기

    프론트매터에서 aliases를 치면 아래와같이 나옵니다.
    value 값에 별칭으로 할 단어를 나열하시면 됩니다.

     

    옵시디언에서 제공하는 프론트매터 설정을 바꿔서 할 수도 있습니다.

    소스로 설정을 바꾸면 아래와 같이 문서 맨앞에서 --- 입력해 메타데이터 쓰는 란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aliases에 대괄호로 리스트형식으로 별칭을 씁니다.

    2) 노트 중간에 삽입하기

    노트 중간에 노트자체를 aliaes로 대체할 수 있는데 (더블 브라켓)+| 로 노트를 링크하면서 동시에 표시할 이름 지정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노트제목으로 '리소스는 영구메모를 돕는 보조장치다 '라는 노트제목에 resource을 별칭을 지정합니다.

     아래와 같이 노트제목은 resource로 바뀌어 링크형태로 바뀝니다.

     

     

    Aliaes 의 이점

    1. 표현이 대체됩니다. 링크를 다른 말로 써놓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문장을 이어 붙일때 도움이 됩니다. 노트제목 그대로 문장에 넣으면 매끄럽지 못한데 aliaes 기능을 이용하면 매끄럽게 문장에 이어붙일 수 있습니다.

     

    2. 편리한 검색
    내가 쓴 노트를 검색할 때 뜻하는 단어가 여러개일 때 별칭을 설정해놓으면 검색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글과 영어를 둘다 쓰는 경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예를 들어, 보통 인공지능은 AI로도 쓰이는데 아무리 신경쓴다 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인공지능을 AI로 바꿔서 쓰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인공지능으로 이전 노트를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난감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aliaes에 저장해놓으므로써 Ai로 쓰나 인공지능으로 쓰나 상관없이 검색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3. 글이 풍성해진다.
    별칭을 쓰는 것은 나만의 동의어 사전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다른 단어로 쓰고 싶을 때 참고하고 생성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별칭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연결 아이디어가 떠올라 글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Aliases 사용팁

    내 머릿속에 태그와 별칭을 구분해놓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태그를 별칭처럼 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통 태그는 큰 주제와 키워드를 잡기 위함이기 때문에 별칭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잘 구분해서 쓰면 훨씬 색인 검색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며

    Aliases(별칭)을 작성하는 건 귀찮은 작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가 많아지면 이것보다 유용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습관을 들여놓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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