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자동화] 윈도우 작업스케줄러 사용해 파이썬 실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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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우 작업 스케줄러를 사용하면 정해진 시간에 파이썬 파일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작업 스케줄러 실행하기

    먼저 작업스케줄러를 실행시켜 봅시다.

    밑의 그림과 같이 왼쪽 아래에 검색 창에서 작업 스케줄러를 입력합니다.

     

    작업 스케줄러가 실행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오른쪽 위에 작업란에서 [작업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이름] 란에 원하는 이름을 씁니다. 저는 excelsave라고 썼습니다. 파이썬을 실행할 때 보통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게 되므로 [가장 높은 수준의 권한으로 실행]에 체크를 해줍니다.

    [구성대상]에서는 자신에 맞는 운영체제를 선택해줍니다.

    혹시 계정의 이름을 바꿨거나 다른 사용자 계정으로 써야 한다면 [사용자 또는 그룹 변경] 란을 클릭해 자신이 원하는 사용자로 변경합니다.

     

    [트리거]탭을 선택하면 위 그림과 같은 창으로 바뀝니다. 여기서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설정할 곳은 [설정]란에 주기와 시작시간입니다. 매주 평일에 원하는 시간에 돌리고 싶다면 [매주]를 누릅니다.

    그러면 [매 [] 주마다 다음 요일에]: 란이 생기는데 저는 평일에 돌리고 싶어서 월화수목금을 선택했습니다.

    그 위에 [시작] 은 원하는 시간대를 입력하면 됩니다. 저는 10:30분으로 하고 싶어서 10:30분으로 설정했습니다.

     

    [동작] 탭으로 가보겠습니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새 동작 만들기] 창이 뜹니다.

    여기서는 실행시키고자 하는 경로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설정]란에서 실행시키고자 하는 파일을 선택합니다.

    [찾아보기] 에서 pythonw.exe 또는 python.exe 를 선택합니다.

    pythonw.exe 를 선택하면 윈도우 화면에 콘솔창이 뜨지 않습니다. 저는 로그를 봐야해서 python.exe를 선택해 콘솔창이 뜨게 했습니다. 

     

    [인수 추가]에 파일경로를 입력합니다. 저는 excel_save.py 파일의 경로를 입력했습니다. 이렇게 입력이 끝나서 문제가 없다면 괜찮은데 간혹 실행이 안되서 경우가 발생해서 저는 [시작 위치]에 excel_save.py가 있는 폴더경로를 입력했습니다.

    모두 입력했다면 [확인]을 눌러줍니다.

    데스크탑이면 [조건] 탭에서 큰 이변이 없다면 건드릴 게 없지만 노트북인 경우 배터리로 전원을 켜기 때문에 스케줄러에 설정되어있어도 실행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컴퓨터의 AC 전원이 켜져 있는 경우에만 작업 시작]을 해제시켜서 애초에 실행이 안되는 경우를 배제합니다. 

    [설정]에서는 동작이 제대로 안 되면 그 후 처리를 어떻게 할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큰 문제가 없다면 안 건드리는 게 좋습니다.

    [확인]을 누르고 설정을 마칩니다.

     

    오류 확인하려면 다음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포스팅

    2021.07.07 - [Python/오류] - 작업 스케쥴러에서 파이썬 실행 안될때 오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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