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표만들기옵시디언은 마크다운 기반이라서 마크다운 표만들기 기능을 이용하면 옵시디언 표만들기는 다한겁니다. 하지만 너무 불편합니다.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하나씩 해결을 하는 마음으로 좋은 플러그인 있는지 살펴봤습니다.마크다운 활용먼저 가장 기본적인 마크다운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세로 바(|)를 이용해서 합니다. 헤더 밑에는 --- 으로 막아주어야 하고 행 갯수만큼 만들어줍니다.| 이름 | 나이 || --- | --- | #헤더 만들기| 홍길동 | 17 | #내용 만들기| 김철수 | 24 |완성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편집모드에서 표 시작 바로 위에서 엔터를 한번 눌러주시면 표로 인식됩니다.이름나이홍길동17김철수24 굉장히 원시적인 방..
옵시디언 노트 pdf로 내보내기 생각보다 간단한 PDF 추출 방법입니다. 노트앱을 기록저장도 있지만 출판이나 다른 곳으로 전달해주는 용도로 쓸 수도 있습니다. md로는 전달이 잘 안되니 익숙한 pdf나 word파일로 전달해주어야 원활하게 일처리가 될 것입니다. 옵시디언에서 쓴 노트도 간편하게 PDF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방법1 : 옵시디언 내장 이용 옵시디언 내장으로 PDF가 가능합니다. 버전이 최고버전이어야 합니다. 이게 처음에는 안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생긴 기능입니다. 그림 파일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옵시디언 내장을 쓰면 무조건 저장되니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노트 오른쪽 상단에 보면 세로로 점 세개가 찍혀있는곳이 있습니다. 누르시면 PDF로 내보내기를 클릭..
옵시디언 노트 내보내기 옵시디언에서 무언가 정리를 다했으면 md 파일이 호환성이 좋긴 하지만 출판물로서 나오게 하려면 다른 확장자로 내보내야 합니다. 옵시디언 자체에는 pdf으로만 내보낼 수 있어서 어느정도는 해소가 되지만 다른 여러 확장자로 바로 보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확장자를 보내고 싶다면 Pandoc이라는 플러그인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다가 플러그인 100개 설치되는 건 아닌가 싶네요. Pandoc 설치하기 pandoc은 커뮤니티 플러그인에서 찾아보면 나옵니다. 설치하면 끝인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 pandoc은 pd에 pandoc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옵션에 들어가봤더니 pandoc path를 작성하라고 하네요. 설치를 해야겠죠? 아래 링크에서 pandoc 설치파일을..
옵시디언 자주쓰는 단축키 블로그용 어떤 노트앱을 쓰던 단축키는 아주 필수입니다. 작업 속도를 높이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옵시디언을 하면서 자주 쓰는 단축키 10개를 알려드리고 단축키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주 쓰는 단축키 11개 기본키 커맨트 팔레트(Command Pallete) : Ctrl+P 다양한 기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새노트만들기(Create New note) : CTRL+N 말 그대로 새노트를 만들어줍니다. 그래프뷰(Graph view): CTRL+G 옵시디언의 가장 큰 특징인 그래프뷰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검색(Search) :CTRL+SHIFT+F 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리딩뷰,에디트뷰 전환(Toggle reading view..
옵시디언 맥+윈도우+IOS+안드로이드 동기화 하기 사실 icloud를 이용하면 다 되는데 안드로이드에서 icloud를 사용하기가 까다롭기도 하고 icloud를 사용하려면 용량에서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IOS는 백업파일을 icloud로 자동으로 저장하므로 용량이 항상 부족합니다. 저도 윈도우,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를 쓰기 때문에 사실 icloud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데 옵시디언 때문에 요금을 내야 하나 싶네요. 그래서 아이패드는 포기하고 윈도우, 안드로이드에서만 동기화를 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플러그인이 있었네요. 만약 icloud를 쓰지 않고 IOS와 윈도우를 동기화하고 싶다면 remotely save라는 플러그인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윈도..
옵시디언 모든 노트 한꺼번에 찾아바꾸기 옵시디언에서 한 노트에서는 Ctrl+H를 누르면 찾아바꾸기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옵시디언에 노트를 저장해놓으면 한두개가 아닐텐데 바꿀 게 많다면 한 노트씩 바꾸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요.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더라고요. 모든 노트를 한번에 바꿔줍니다. Global Search and Replace Global search and replace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모든 노트에서 단어를 검색하거나 바꾸기를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플러그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Ctrl+p를 누르고 global search and replace를 검색해서 클릭합니다. 창이 아래와 같이 바뀌는데 바꿀 단어를 입력하면 목록이 쭉 뜹니다. 목록을 클릭하거나..
옴니보어로 웹스크랩하기 옴니보어는 여타 노트앱의 webclipper랑은 다릅니다. 전자책 뷰어처럼 스크랩한 내용을 하이라이트하고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옵시디언으로 보낼 수 있어서 옵시디언과 연동하면 스크랩 내용을 정리가 되면서 옮겨놓을 수 있습니다. 사실 스크랩하고서 노트앱에 갖다넣으면 가독성이 많이 떨어져서 보기 싫거나 URL만 가져와서 내가 중요 표시하거나 메모가 어려운데 옴니보어 하나로 다 해결했습니다. 옴니보어 기능 옴니보어 기능 무료 오픈소스 크롬,사파리,웨일,엣지, 파이어폭스 주요 웹 확장프로그램으로 사용 가능 모바일 앱(안드로이드(베타버전),IOS) 옵시디언 플러그인 지원 Logseq,Readwise,Webhooks 호환 그림은 URL 링크로서 연결됨(용량 과부하 문제 해결) 옴니..
저는 블로그 초안을 쓸 때 Joplin이라는 노트앱을 쓰고 있습니다. 다들 노션을 많이 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목표설정이나 삶 전반적인 메모 루틴 시스템을 구축, 프로젝트 진행등을 체계적으로 할 때 노션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블로그에 대한 체계를 잡고 싶지 않고 현재는 확장하듯 쭉쭉 뻗어나가는 형식으로 글을 쓰다보니 노션으로 하다가는 체계가 잡혀버려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티스토리와는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티스토리의 카테고리 형식과 유사하게 만들 수 있는 Joplin을 쓰고 있습니다. 노션은 Web clipper+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어서 스크랩이 되는 동시에 DB화 해버립니다. 링크도 자동으로 받아줘서 스크랩용으로는 노션이 최고인듯합니다. 그런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