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을 시작으로 기존 기술의 융합과 자동화, 기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제 앞으로 전 산업에 걸쳐서 자동화가 일어날 것이다. 사람은 이제 노동이 아닌 관리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노동은 로봇과 컴퓨터에게 맡기고 남은 시간에는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시대에 한 축을 맡게 되는 것이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을 영화에서 나오는 인간과 같은 로봇이라기보다 우리가 닿을 수 없는 부분을 대신 해주므로써 우리가 더욱 의사결정을 고급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야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빅데이터 데이터가 테라바이트의 전송이 가능한 시대가 되면서 공유와 가공으로 다양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데 통찰을 위한 시각화와 통계적 접근을 하는 것이 빅데이터 분석이다. 빅데이터 분석이 인공지능을..
책 소개 Learning pandas는 판다스 코드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부제로는 'Get to grips with pandas -- a versatile and high-performance Python library for data manipulation, analysis, and discovery' 로 적혀 있습니다. 판다스로 초급에서부터 고급까지의 과정이 거의 담겨있다. 이책을 다 보면 왠만한 전처리는 다 할 수 있을정도로 꼼꼼하게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2015년에 처음 책이 나왔고 저자는 Michael Heydt 인데 이 분은 30년동안 소프트 개발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경력이 많고 다양한 언어를 썼다고 합니다. 2005년부터 투자은행에 근무하면서 주식매매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
목차 책 소개 책 장점 책 단점 추천 독자 마치며 책 소개 머신러닝을 배우게 되면 반드시 봐야하는 아주아주 유명한 핸즈온 머신러닝 2판 되겠습니다. 1판은 tensorflow 1.0에 대해 썼고 2판은 tensorflow 2.0 에 대해 썼습니다. 요즘에는 모두 tensorflow 2.0를 쓰기 때문에 1판은 거의 보진 않겠지만 각 기법의 직접조립과 엄청난 변형을 원한다면 tensorflow 1.0를 알고 있어도 좋긴합니다. 그런데 굳이 이미 조립된 걸 다시 조립할 이유는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 갖춰진 것을 일단 쓰고 거기서 새로운 걸 만들어나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핸즈온 머신러닝에서는 많이 알려진 머신러닝,딮러닝 기법을 tensorflow 2.0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거의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