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멜리 PTC 타워 온풍기 후기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저는 추위를 잘 안 타서 작년에는 온풍기, 라디에이터 없이 살았는데 올해되니깐 쉽지 않네요. 늙어가나봅니다 ㅜ 그래서 하나 온풍기나 라디에이터를 사려고 했는데 라디에이터는 온돌과 같이 라디에이터를 중심으로 대류현상을 이용해 서서히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방식인데 우리나라는 습도가 낮아서 라디에이터의 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바로 온풍기로 픽! https://link.coupang.com/a/blig5q 타워형 PTC 온풍기 전기 히터 저소음 가정용 사무실 업소용 거실 난로 욕실 난방 팬히터_2024년형 COUPANG www.coupang.com 4~5만원짜리 온풍기는 그을림이 생기거나 콘센트 탄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 싼거를 사면 확실..
님봇라벨기 B21 요즘 님봇라벨기가 한창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하나를 구입했는데 확실히 이쁜 디자인에 쉽게 사용가능해서 수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에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한손으로 집을 수 있어요. 해외제품이라 모르는 언어로 나올까봐 걱정됐지만 한글이 확실히 됩니다. Niimbot 앱을 안드로이드, 애플에 모두 설치할 수 있는데 완벽 한글입니다~! 내가 그냥 붙여넣으면 되고 템플릿 하나 만들어놓으면 여러번 쓸 수 있습니다. 앱에서 프린트를 틱 누르면 탁 나옵니다~! 너무 신기방기하네요 종이가 나오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ㅎㅎ 이게 열전사 방식이어서 전용용지를 해외직구로 사야하지만 요즘 님봇라벨기 너무 유명해서 다양한 용지가 많은 것 같고 구하기도 쉬운 것 ..
타블릿 무선연결하기 저희집은 컴퓨터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가 멉니다. 그래서 키보드,마우스를 모두 무선으로 쓰고 있습니다. 가끔 줌 강의를 하는데 아이패드로 사실 미러링을 하면 너무나도 편하게 할 수 있지만 빠데리가 훅훅 달기도 하고 pc에서 바로 파일에 쓰면 아이패드로 파일옮길 필요도 없어서 너무 편할 것 같더라고요. 결국 찾아낸 것이 타블릿! 그리고 무선! 이었습니다. 동생과 얘기한게 있어 바로 동생에게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타블릿을 사용하면 컴퓨터에 바로 펜으로 쓸 수 있어서 확실히 편합니다. 줌에서는 화이트보드 기능이 있어서 말로 설명이 안 될때 바로 쓰면 끝납니다. 타 기종은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서 찾아헤매느라 힘들었네요 ㅜ ugee s640w를 쓰면 배터리가 많이 안 들고 블루투스 연결로 멀리서..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네요. 올해는 슈퍼 엘리뇨 현상으로 더 덥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물론 '카더라' 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그렇게 된다는 걸 알 수 없지만 여름이 오면 더운 건 사실이니깐요! 저희 본가는 주택이어서 모기가 무진장 들어옵니다. 현관에서 들어오거나 화장실 하수구에서 올라오고 비가 엄청나게 오면 창문에 물이 고이는데 모기가 거기서 알을 낳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만 되면 모기천국입니다. 매년 모기와의 전쟁을 치뤄야 합니다. 아주 지겹네요 정말 ㅜ 그래서 그런지 모기에 대한 지식이 많이 늘었습니다. 화장실 하수구도 막는 것도 구매하고 현관에서 모기 안 들어오게 하는 방법(저희 엄마만 아는 비법)도 익혀서 모기 수가 확 줄었습니다. 모기 개체수는..
매직 키보드를 대체할 수 없을까? 요즘 컴퓨터 원격제어와 바깥에서 작업하기를 실제로 해볼려고 투야도 사서 컴퓨터 스위치 제어한 후 구글 원격 데스크탑을 이용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이용해서 제 데스크탑으로 들어가도 되지만 아이패드로도 그게 가능할지 궁금해서 가성비 있는 키보드 하나 사봤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매직키보드가 가장 좋지만 비싸고 매직키보드는 애플펜슬 보관하기 어렵게 해놔서 애플펜슬 필통을 또 사던지 매직키보드 탈부착을 반복하는 방법이 있는데 둘다 번거로워지는 방법입니다. 펜슬을 붙여놓으면 잃어버리기 쉬워서.. 망설여지네요. 일단은 아이노트 x folding RGB로 해보고 다음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산 키보드가 잘 동작을 해준다면 굳이 매직키보드가 필요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데스크탑을 사용하다보니 바깥에서 컴퓨터를 켜야하는 경우가 생겨서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그런게 있었네요. 그런데 국내에는 없는 것 같고 해외에만 있는 것같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해서 없는 줄 알았는데 있었네요 원격으로 조종되는 방법을 Wake-on-Lan(WoL)이라고 하는데 컴퓨터가 꺼져 있어도 네트워크를 통해 켤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게임을 스트리밍하거나 원격 데스크톱에 연결하는 것과 같은 작업을 위해 컴퓨터를 켜기 위해 방으로 걸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밖에 나와있어도 컴퓨터 콘센트 스위치 버튼이 ON으로 되어있으면 즉, 전기가 통하고 있으면 컴퓨터를 켤 수 있습니다. 투야는 조금 다른 접근인데 IOT회사답게 전기만 흐..
250->500GB 250GB ssd 카드를 사고 거의 5년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 쓰고 용량 부족이 뜨는 사태가 발생해 구글 드라이브 저장하는 곳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을 실행했습니다. 10GB로 잘 버티고 있었는데 앞으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되거나 스케일이 큰 일을 하게 되면 하드용량을 일부 메모리로 써야하는 상황이 되면 남은 10GB로는 부족할 것 같아 일단 500GB를 사버렸습니다. 사고나니 제 컴퓨터 메인보드가 ASROCK AB350M PRO4 인데 M.2가 되더라고요...잘 알아보고 샀어야 하는데 아 정말... 그동안 나는 왜 M.2가 안 되는줄 알았을까... 작년에 메인보드 바꿨는데 다 사고 생각나다니 하.. 환불하기에는 너무 귀찮아서 M.2는 다음기회로 미뤄놓았습니다. 나중에는..
요즘 코딩이나 기타 작업이 너무 많아서 단축키 쓰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 싶어서 커스텀 매크로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게 없는 것 같아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하는지 모르겠지만 꽁돈대첩으로 반값으로 해주고 무료배송인데 5일안에 오는 완전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이참에 사보자 해서 샀습니다. 정말 배송이 5일 걸려서 놀랐습니다. 보통 해외직구하면 2주는 기본인데 말이죠. 후기를 보니깐 USB선이 가끔 충전만 되는 선으로 포장되는 것 같은데 보통 컴퓨터랑 연결되는 선은 집에 한개씩은 가지고 있으니깐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정상 USB 케이블이었습니다. 설명서에는 번호가 있지만 실제 버튼..
첫 회사 생활 때 회사동료의 추천으로 쓰게된 프랭클린 플래너! 어느덧 7년차가 되었습니다. 7년만에 오래된 바인더를 버리고 새로운 바인더로 교체했어요. 정말 정이 많이 쌓였는데 이렇게 떠나보내야하는게 많이 아쉽지만 이미 낡고 낡아서 바꾸게 되었네요. 프랭클린 플래너에는 자기관리의 레전드인 벤자민 프랭클린의 생각과 활용방법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습니다. 중간 중간 명언들이 적혀 있어서 스케쥴러 보다가도 저도 모르게 마음을 다잡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은 것은 사명, 지배가치와 꿈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따로 있어서 옛날에 무슨 생각하고 살았는지 기억할 수 있어요. 그 동안 정했던 목표나 계획도 플래너를 볼 때마다 살펴볼 수 있어서 매년 수정을 하고 새로운 계획도 추가하면서 썼던 것 같습니다. 그..
집을 옮기고 회의실처럼 방을 꾸며놓으니 자연스럽게 컴퓨터와 키보드, 마우스와의 거리가 멀어지더군요. 일단은 당장 집에 있는 무선 기기로 부랴부랴 구성은 했지만 서로 제조회사가 달라서 그런지 서로 전파방해를 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컴퓨터를 새로켜면 키보드가 인식이 안되고 키보드 무선USB를 다시 켜면 마우스를 다시 껐다켜고 작업을 시작하는게 일상이었어요. 심지어, 컴퓨터 본체 근처에 가면 전화도 끊김현상이 있을정도로 전파간 충돌이 너무 심했습니다. 적금이 만기되는 날까지 3개월간 전파 방해를 몸소 느끼는 삶을 살다가 드디어 만기가 되어 로지텍 무선 my keys와 무선 마우스 master3을 질렀습니다. 로지텍 제품을 한번 사면 빠져나올 수 없다는 지인들의 말을 듣고 저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로지텍 홈..
칫솔은 치아에 낀 이물질과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세균번식에 아주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래서 칫솔이 깨끗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빨닦기를 하면 이빨을 더 더럽히는 셈이 됩니다. 물론 치약의 성분이 치아에 낀 음식을 제거하고 치태를 없애주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칫솔에 살균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칫솔세균 때문에 병에 걸려 죽을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칫솔이 깨끗한 상태에서 이빨을 닦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시중에 나와 있는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사용하면 칫솔 살균이 되어 있어서 병에 걸릴 불안감(?) 없이 기분좋게 칫솔질을 할 수 있습니다. 리빙유 UVC 에어 바람건조 휴대용 칫솔살균기 COUPANG www.coupang.com 칫솔살균기는 건전지식이나 충전식으로 되어있고 편리한 거 아무거나 ..
원룸에 살면 정수기 놓는게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닙니다. 혼자 사는데 얼마나 물을 먹겠다고 24시간 전기를 틀고 있는것도 그렇고 주방 공간도 작은데 정수기를 놓기가 애매합니다. 대안으로 생수를 사는데 인터넷으로는 한번에 많이 사야하고 매장에서 사야 적게 사기 때문에 공간차지를 안합니다. 하지만.. 배달을 매번할수도 없고 결국은 집까지 직접 가져와야 합니다. 패트병 공간 차지와 분리수거를 계속 신경써야 해서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브리타는 물통 안에 필터를 두어서 자체 정수가 가능한 제품으로 정수기를 따로 둘 필요가 없고 패트병도 무지막지하게 살 필요가 없습니다. 브리타 물통 하나면 해결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link.coupang.com/a..
잠깐 원룸에서 사무실겸 머물게 되었습니다. 원룸에서 회의도 해야해서 컴퓨터 연결이 필수면서 50인치 이상되는 모니터가 필요하더군요. 50인치 모니터를 찾다보니 50만원은 기본입니다. 연관검색어로 뜨는 50인치 TV가 저가형으로 있는지 찾아보니 유맥스 TV가 있었습니다. 아주 저렴합니다. 배송비 포함하고 29만원으로 살 수 있는 TV라서 솔깃하더라고요. 대기업TV는 적어도 100만원은 줘야 하는데 가정집에서 쓸게 아니니 오래 쓸 일도 없고 나중에 이사갈 때 처리를 생각하면 굳이 비싼 걸 살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중소기업 TV도 쓰고 싶은 마음에 유맥스 50인치 TV로 결정했습니다. 막상 써보니 화질도 괜찮고 TV의 기능은 다 해주니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는 것이 확 와닿았습니다. 설치도 혼자(남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