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 아마존 킨들 올뉴 11세대 6인치 후기
- 정보/내돈내산 후기
-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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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킨들 올뉴 11세대
제품 소개
- 제품의 기본 정보(브랜드, 모델명 등)
- 아마존 킨들 올뉴 11세대는 22년에 출시한 제품입니다.
- 6인치로 휴대용 이북리더기입니다.
-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
- 아이패드를 쓰고 있었습니다. 대학원때는 아이패드에 모든 책을 넣고 굿노트에 노트도 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되니까 확실히 학습에는 좋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패드를 켰을 때 살짝 드는 흥분감 같은게 있는데 이게 집중력을 방해하는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도 딴짓을 하게 되서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 생각해보면 저는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노트북 작업하는 모든 도구들이 전자파를 뿜어냅니다. 물론 안전한 기준으로 나와서 건강을 해칠 정도는 아니나 너무 전자파에 노출되는 건 안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하나정도는 그렇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북리더기를 하나 장만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확실히 전자기기가 눈에 안 좋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내 눈의 건강을 위해서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자기기가 눈에 안 좋은 이유
- 이북리더기도 전자파가 나오는 거 아니야? 라는 의문이 들어서 알아보았는데 이북리더기는 전자파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전기쪽 전문가는 아니어서 허황된 소설을 믿고 있는지도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전자잉크(e-ink) 작동원리로 봤을 때 전자파가 적어도 아이패드보다는 적게 나올 것이라고 확신은 듭니다. 이북리더기가 눈에 편한 이유
- 옵시디언을 사용하고 있는데 플러그인 중에 킨들에서 옵시디언으로 바로 하이라이트를 동기화(킨들 구매 책 한정)할 수 있다는 게 구매를 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 사용 목적
- 옵시디언으로 하이라이트를 바로 보낼 수 있음 [옵시디언] 이북리더기 아마존 킨들 하이라이트 가져오기(kindle hightlights)
- 개인적으로 원서를 봐야할 경우가 많음
- 한글 전자책도 DRM 처리를 하면 넣을 수 있음 구글 북스 전자책 DRM 해제하기
- LCD처럼 기기에서 빛과 전자파가 나오는 구조가 아니어서 눈의 피로도가 줄어듬.
- 첫인상 및 포장
-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의 인상
- 아주 깔끔하게 기분좋게 받았습니다. 상세페이지 있는 그대로 생겼고 6인치로 한손에 잡힙니다.
- 포장 상태 및 구성품 설명
- 해외직구제품이다보니 우체국 통해서 왔습니다. 포장상태는 아주 좋고 정말 간결하게 제품만 왔습니다.
- 구성품은 킨들, 킨들 설명서, usb-c 포트 세가지로만 구성되어있었음.
-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의 인상
- 디자인 및 품질
- 제품의 외관
- 검은색에 늘 알던 이북리더기입니다. 다만, 저는 구매대행으로 광고가 나오는 버전을 사서 광고가 나옵니다.
-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이정도면 어디서든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 제품의 외관
- 성능 및 기능
- 제품의 주요 기능 설명
- 6인치 디스플레이, 300PPI
- 배터리수명은 사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1~2주정도
- 조명이 내장어있고 다크모드 가능해 밤에도 사용할 수 있음
- usb-c
usb-c 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어 호환성이 좋음
- 제품의 주요 기능 설명
- 비교 및 대안
- 유사 제품과의 비교
- 요즘은 컬러로도 가능한 이북리더기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연히 그에 비하면 아마존 킨들은 비교도 안되겠지만 컬러가 책읽는데 얼마나 필요할 것인가와 원서책을 읽기 쉬운 것은 아마존밖에 없고 아직 이북리더기를 써보지 않았는데 대뜸 비싼 최신제품을 사는게 맞는가 싶어서 일단은 보류했습니다.
- 저는 지하철이나 밖에서 책을 읽고 다니는데 한손에 잡히는게 너무 중요하라고요. 아이패드로 보면 나중엔 팔이 아픕니다 ㅜ 그래서 어떻게든 작은 거 사려고 하다보니 예전 모델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장 싸기도 하고 최소 기능이지만 누려볼 수 있는 건 다 누려볼 수 있어서 처음 사기에는 이북리더기가 비싸서 부담스럽다면 아마존 킨들 구매하셔서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유사 제품과의 비교
- 장단점 비교
- 장점
- 옵시디언과 연동된다.
- 원서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
- DRM만 해결한다면 한글전자책도 볼 수 있다.
- 작아서 한손에 잡힌다.너무 편하다.
- 눈의 피로가 확실히 적다.
- 논문(pdf)도 담기기 때문에 편하다. 단, pdf가 스캔형식으로 된 경우, 하이라이트는 할 수 없음
억지로 epub으로 변환하더라도 문제가 발생.
밑 포스팅 참조.
- 단점
- 화면이 작아서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든다.
- 태플릿과 비교하면 화면 전환이 느리다.
- 태플릿에 쓰는 다양한 기능은 사실상 못 쓴다. 정말 책 보기용이다.
- 전자잉크 방식이어서 잔상이 살짝 남을 수 있으나 이런것에 예민하다면 단점이 된다. 이북리더기라면 감수해야할 부분이지만 요즘 모델은 잔상이 거의 눈에 띄지 않음.
최종 요약
- 가격이 싼편은 아님. 사정상 16GB를 해야하다보니 샀지만 8GB 짜리도 있으니 찾아보시길.
- 가격 대비 제품의 가치 평가
- 태블릿보다 싸다고 산다면 비추.
- 정작 사놓고 다시 아이패드 만지작할 수 있음. 이걸 사야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함.
- 눈에 확실히 편하고 피로도 없음
- 전자책을 스마트폰으로 볼 거라면 이북리더기로 보고 스마트폰 배터리를 아끼는 게 더 현명. 눈에도 좋고 배터리도 아낄 수 있고 알림 때문에 책을 보다가 화면전환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됨.
- 종이책의 질감을 느낄 수 없지만 나머지는 종이책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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