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투자] 손실보면 복구가 왜 더 어려운가
- 퀀트투자/주식
-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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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실에서 복구까지: 왜 -50% 손실은 +100% 수익보다 무거운가?
“손실은 빠르게, 회복은 느리게 온다.”
— 투자자의 영원한 진리
🔢 손실과 수익은 대칭이 아니다
많은 초보 투자자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50% 떨어졌어도 +50% 오르면 원금 회복이겠지?”
그러나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 손실률 | 원금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 |
|---|---|
| -10% | +11.1% |
| -20% | +25.0% |
| -30% | +42.9% |
| -50% | +100.0% |
| -90% | +900.0% |
👆 손실이 커질수록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이 현상을 "비대칭적 수익률 구조" 또는 "복구의 벽"이라고 합니다.
📐 수학적으로 보는 손실 복구 공식
예를 들어, 100만 원이 -50% 손실을 입으면?
- 자산: 100만 → 50만
- 다시 100만으로 복구하려면?
100−5050=1.0=100%\frac{100 - 50}{50} = 1.0 = 100%
즉, 같은 퍼센트 수익으로는 절대 원금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손실과 수익은 서로 다른 기준점에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 손실: 원래 금액 기준
- 수익: 감소한 금액 기준
그 결과:
50% 손실 → 절반이 날아간 상태에서 시작
→ 따라서 같은 퍼센트 수익은 더 작은 금액에 적용되어 회복 불가
📉 시뮬레이션: 손실 후 복구의 어려움

👆 그래프를 보면, 손실이 60%를 넘는 순간부터 수익률 요구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그림 단위가 너무 커서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50%손해시 약100%, 80% 손해시 약 400%를 끌어올려야 복구가 가능합니다.
⚠️ 이걸 모르면 생기는 투자 실수
- 물타기 후 복구 착각
→ -50% 손실에서 ‘조금만 더 버티면 올라올 거야’는 환상입니다. - 레버리지 자산의 장기 보유
→ 손실이 빠르게 누적되며, 수익률 구조 왜곡 - 단기 반등을 복구라고 착각
→ 일시적 반등이 원금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 대응 전략: 손실을 작게, 회복은 길게
| 전략 | 설명 |
|---|---|
| 🔒 손실 제한 | 손절매 기준을 명확히 설정 |
| 🔁 분산 투자 | 한 자산의 폭락에 전체 계좌가 흔들리지 않도록 |
| 📉 저변동 전략 | 높은 수익률보다 일관된 수익률이 장기 복리에 더 유리 |
| 📆 시간 분산 | 타이밍보다 기간 분산 (정기적 매수, DCA) |
| 🧘♂️ 감정 통제 | 손실이 클수록 감정적 매매를 경계해야 함 |
마치며
- 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회복이 어려워진다
- -50% 손실 = +100% 수익 필요
- 회복을 기대하기보다 손실을 피하는 전략이 더 현실적
- 복리 수익률을 지키려면 리스크 관리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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